용인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연주회

‘초중고등학생으로만 구성된 시립합창단이 창단했다’용인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16일 창단식과 함께 창단연주회를 개최했다.

이 합창단은 상임지휘자 강금구, 상임반주자 조은숙씨와 함께 초중고생 30여명으로 구성됐다.

합장단은 이날 반달, 오빠생각 등 동요와 샹제리제 등 11곡을 율동과 함께 연주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테너 이동원씨와 대만 화련아동합창단이 특별출연해 창단축하공연과 뮤지컬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용인=강한수기자 hs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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