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商義 상공대상 5명 확정

인천상공회의소는 18일 인천상공대상 수상자로 현창수씨 등 5명을 확정했다.

▲생산성 향상부문= 현창수 승일제관㈜ 대표이사: 기업혁신운동의 일환으로 재무·생산·회계·영업·인사관리 등 각종 회사관리 데이터를 일원화 시킬 수 있는 첨단 정보시스템 도입으로 기술개발 및 납품시기를 단축, 생산성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사협의 부문= 김현숙 경신공업㈜ 대표이사: 정기적인 노사협의회를 통해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자금과 생계보조금을 지급, 원만한 노사관계를 이끌며 경영합리화를 이뤄냈다.

▲사회복리 부문= 임현상 대한제당㈜ 전무이사= 소년·소녀가장과 양로원 등 소외계층 및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깨끗한 인천만들기·1사1산 가꾸기운동 참여 등 각종 사회사업에 힘써왔다.

▲기술개발부문= 백종환 이화산업㈜ 상무이사: 셀룰로오즈 섬유가 함유된 혼방용섬유에 적합한 염료개발과 기존의 염색공정을 1/3수준으로 단축했다.

▲기술개발부문= 박평서 ㈜이스턴테크놀러지 대표이사: 광 반도체를 이용한 반영구적인 가전제품 표시용 특수전구를 개발했다.

/류제홍기자jhyo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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