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재난·재해로 부터 군포·의왕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송병일 군포소방서장(51) 취임 첫소감.
용인시 원삼면 출신으로 지난 76년 부산에서 소방과 인연을 맺은 이래 광명소방서, 소방재난본부 예방계장과 군포소방서 방호과장 등을 역임하며 지휘관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평소 원만한 성격으로 통솔력이 강하고 매사에 적극적이며, 직원 상호간 인화단결을 중시해 상·하간에 신망이 두텁다는 평.
부인 강선애씨(47)와 3녀, 취미는 등산.
/군포=설문섭기자 mssul@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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