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공업고등학교(교장·56·임무수)가 전국 규모로 개최된 ‘제36회 전국기능 경기대회’에서 금탑을 수상, 학교의 위상은 물론 지역의 명예를 높였다.
안양공고는 지난 4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된 기능경기대회에서 전기기기 등 3개분야에서 금메달을, 목공부분과 프레스금형 부문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이번 대회에서 평촌공업고등학교가 정보기술분야에서 동메달을 획득 했을 뿐만아니라 안양교도소도 창호 부문에서 동메달과 장려상를 수상했다.
/안양=구재원기자 kjwoo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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