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조직의 위계질서를 확립하고 상·하간 화합과 내부 결속을 다져 주민들을 위한 자치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환묵 오산시 초대 자치행정국장(55)의 취임 포부.
지난 71년 화성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오산시 도서관장, 의회사무과장, 회계과장, 총무과장 등을 거쳐 이번에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오산 토박이로 대쪽같은 성격에 원리원칙을 고수하며 매사 빈틈이 없다는 주위의 평. 부인 최서분씨(48)와 1남1녀./오산=조윤장기자 yj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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