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조달청은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청에서 ‘전통문화상품 명품전’을 개최했다.
최기선 시장을 비롯, 나근형 인천교육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장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명품전을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통문화 명품전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이봉주씨가 유기제품을 직접 제작하는 과정이 시연되는등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현장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전통국악기·공예·나전칠기·도자기 등 명인들이 만든 우리나라 대표적 전통공예품 600여종도 선뵈고 있다./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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