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수원시지부 홍원일회장(57) 이 4일 오전 열린 새마을문고 경기도지부 임시총회에서 시·군회장 등 참석자 만장일치로 제 11대 새마을문고 경기도지부 회장에 선출됐다.
홍 회장은 지난 70년대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수원시 문고회장, 도지부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새마을문고의 기반시설 확충과 양서보급 운동 등 지역독서문화 발전에 앞장서 왔고 지난98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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