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도당고등학교(교장 김금본)는 11일 오전 학생 및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체육관’개관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34억여원을 들여 연건평 1천278평에 지하 1층·지하 4층 규모로 지난 9월 완공된 체육관에는 25m짜리 7레인을 갖춘 수영장(1층)과 체력단련실(2층), 농구 및 배구 등 실내경기장 및 강당시설(3층), 700여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다.
학교측은 다목적 체육관을 인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 및 여가활동 공간으로도 개방할 계획이다. /부천= 강영백기자 kyb@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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