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안규호 의정부교도소장

“재소자 인권신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화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하여 재소자들의 사회복귀 및 정착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규호 의정부교도소장(58)의 취임 소감.

전남 보성 출신으로 전남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한 뒤 지난 77년 교정간부 19기로 교정공무원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서울구치소 부소장, 안동교도소장 등 요직을 두루거쳤다.

남다른 열과 성으로 선진교정행정 정착의 일꾼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부인 손옥희씨(54)와 2남을 두고 있다./의정부=최종복기자 jb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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