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안양 LG의 신세대스타인 국가대표 최태욱이 6개월간 1억원의 파격적인 대우로 LG전자 대형 TV ‘X-Canvas’의 광고모델로 출연한다.
2002년 월드컵국가대표로 상암경기장 첫 골의 주인공이기도 한 최태욱은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해 내는 멀티플레이어라는 자신의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 대형 TV 홍보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최태욱은 이번 광고를 통해 그동안 그라운드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CF 모델로서의 또다른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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