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18일 오전 11시 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체육회장인 임창열 도지사 주재로 2002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 2001년도 사업결산과 200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총회에서는 지난 16일 정기 이사회에서 심의한 117억8천만원(일반회계 109억6천만원, 특별회계 8억2천만원)의 올 해 예산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총회는 감사 2명중 결원중인 1명에 변대환 빙상경기연맹 회장을 선출하고, 여자 일반부 사이클팀 창단과 경기체고 태권도부 신설, 카누·조정·바이애슬론 등 각 종목별 대학 및 실업팀 창단 등을 토의했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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