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윤영철)는 3일 송도비취호텔 무궁화홀에서 김이현 협회 중앙회장과 지역 회원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윤영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인천국제공항 2단계공사 등 지역에서 건설되는 공사에 지역건설업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1천490억원의 기성실적을 올린 ㈜효명건설이 전문건설 수주대상을 수상했으며, 업계대표 및 관계공무원 등 63명이 기관장상을 받았다./류제홍기자 jhyou@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