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한 모자가정 보육비 전달식이 있었다.
LG전자 평택공장(본부장 우남균 부사장)은 지난26일 평택지역 생보대상 모자가정 17세대에 대한 올 1년치 2천100만원의 보육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근홍 평택시 부시장은 “LG가 지역사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향토 기업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고마운 자리”라고 말했다.
또 문중태 경영지원팀 상무는 “언제나 지역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계속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가 기업이윤의 일부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지급, 자활을 돕기위한 이 보육비 지원사업은 지난 96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7년동안 모두 159세대에 1억9천100만원을 지원하는등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일익의 역할을 해왔다./평택=이수영기자 sy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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