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블루윙즈 축구단 내일부터 동남아 투어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모기업인 삼성전자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8박9일간 태국과 베트남을 방문, 프로모션 투어를 실시한다.

삼성전자의 동남아법인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투어는 태국(23일)과 베트남(25일)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를 통해 동남아지역에 삼성전자와 삼성 블루윙즈 구단의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한편 삼성의 동남아 투어 친선경기는 태국의 국영방송 채널 7과 베트남 호치민 TV를 통해 현지에 생중계 될 예정이며, 특히 태국 경기의 수익금 중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방콕시에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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