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장 테니스대회 성료

동호인간 우애와 화합을 다지는 제14회 과천시장 테니스대회가 지난 15·16 양일간 관문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남·여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열렸으며, 26개팀 275명이 참가, 남자 단체전에서는 매봉팀이, 여자단체전에서는 남서울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구력 3년 이하의 B팀 경기인 남자와 여자단체전에서는 10단지 대표팀인 중앙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과천시청 테니스클럽이 특별상을 받았다./과천=김형표기자 kimhp@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