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농촌지역 하계 의료봉사

경기농협지역본부는 경원대 한의대와 아주대 의대의 도움을 얻어 농촌지역 하계 의료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양평군 용문면 용문농협 관내 4개 진료소에서 경원대 한의대 지도교수 20명과 본과학생 60명이 2천여명의 농민을 진료한다.

또 아주대 의대 50여명의 의료진은 오는 26일 이천시 율면농협에서 관내 농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순환기, 호흡기, 내분기 계통 진료를 벌인다./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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