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서, 예절교육등 다채행사 마련

수원남부경찰서 ‘포돌이 포순이’들이 지난 24,25 양일간 하계 수련및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들 명예경찰소년단 70여명은 용인시 기흥읍 지곡리 ‘용인자연청소년 수련관’에서 예절교육과 신념강화활동, 수화교실과 체험학습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 산남초 7개학교 초등생 18명,원천중 등 3개교 학생 26명,태장고 학생 25명등이 참가했다.

명예경찰 소년단원들은 행사를 마치고 “1박2일기간동안 협동하는 마음과 땀흘린 봉사의 의미를 갖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범권 방범과장은 “포돌이 포순이들이 이날 캠프에 참여해 명예경찰소년단으로 갖추어야 소양등을 수련했다”며“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을 소양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홍성수기자 ssho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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