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수입농산물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농업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사)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 최유섭회장(52·파주시 교하면 서패리)이 최근 산업포장을 수상한뒤 첫소감이다.
교하한우단지에 있는 유일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최회장은 지난 86년 농업경영인에 선정된 이후 ▲한농연파주시연합회장 ▲경기도북부지역발전위원회 위원 ▲농산물 명예감시원 ▲경기도 농정심의회 심의위원등을 맡아 활동하며 농업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우리농산물에 대한 신뢰성을 구축하기위해 경기농산물 지킴이 사업에 솔선수범을 보이고 있으며 품목분과위원회별 전문지식을 위해 전문강사 초빙 및 토론회등을 개최해 농민들이 전문성을 갖고 농업에 임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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