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2002년 남동구 신 지식인’으로 박창수 창신금속 대표 등 4명을 선정했다.
▲박창수 창신금속 대표(55):독창성 있는 디자인의 뷔페용 가열식 냄비를 홈파티 문화가 발달된 미국시장에서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끌어올리며 지난해 1천만불 수출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영 아이씨텍 대표(48):세계최초로 U형 할로겐램프(선풍기형 전기히터)를 개발, 원적외선 스토브로 환경친화적인 다양성 건강제품으로 인정받아 올해 매출액 100억원과 1천만불의 해외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균길 서한메라인대표(57):화성씨랜드 화재와 인천호프집 참사사건을 거울삼아 국내 최초로 불연성 건축마감재인 ‘안타민’을 개발, 인테리어 내외장 소재 제조방법 특허권을 획득해 인명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정신으로 평가받았다.
▲홍종대 대동강업 대표(75):수입에 의존하던 포장결속용 봉합쇠를 국내 최초로 톱니봉합쇠로 개발해 수입대체 효과를 얻고 있으며, 현재 13개국인 수출시장도 25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류제홍기자 jhyo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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