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농가소득원 개발을 위해 영농체험형 그린투어를 실시한다.
시는 이를 위해 조안면, 진접읍 광릉, 별내면 용암리 등 산과 계곡 등이 인접한 곳에 위치한 농장 5곳을 선정해 채소·과수·특용작물·화훼 등 도시민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작목을 직접 재배해 수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영농체험 그린투어가 지역문화관광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양주=최원류기자 wr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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