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이 중국 기업 CF에 출연하면서 최고액의 모델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의 측근에 따르면 전지현은 최근 중국의 대표적 에어컨 생산업체인 메이디(美的) 그룹과 1년 전속 CF계약을 체결하면서 지난해 김희선이 중국 이동통신업체 TCL과 계약하면서 받은 모델료보다 더 많은 개런티(14억원 이상 추정)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희선은 당시 2년 계약에 1,000만위안(약 14억)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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