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축구협회(회장 강성종)는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3일간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심판강습회를 실시한다.
도축구협회는 6일 2002 월드컵 심판연락관을 역임하고 현재 아시아축구협회(AFC) 심판 감독관이자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인 박해용씨를 강사로 ▲심판을 잘보는 방법 ▲심판으로써 실책하는 경우와 이를 해결하는 방법 ▲주·부심의 호흡관계 등에 대해 강습했다.
또 7일에는 ▲각종 경기규칙과 대기심 및 벤치역할 ▲어드밴티지 룰 ▲승부차기 진행법 ▲오프사이드 해결방법에 대해 강습하며 마지막날인 8일에는 강습내용을 실전을 통해 경험하고 분석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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