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SBS 홈경기 매직농구등 풍성한 행사

프로농구 안양 SBS는 25일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전주 KCC와의 홈경기 이벤트로 매직농구쇼와 스포츠아크로바틱 체조팀의 퓨전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직 체조선수들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코렉스 매직농구팀이 하프타임에 등장해 화려한 공중 점프 덩크슛, 환상의 드리블 묘기 등을 선보인다.

또 남녀 각각 3명, 11명으로 구성된 14인조 ‘피닉스 스포츠 치어리더팀’은 텀블링, 인간 피라미드 등 고공 묘기를 곁들인 애크러배틱 공연을 펼치며 SBS 치어리더들과 호흡을 맞춰 합동 공연도 벌인다.

한편 가족들이 함께 홈 경기를 관전하는 30가족에게는 신라명과가 제공하는 고급 케이크도 선물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산타 복장의 치어리더들이 초콜릿 400개도 나눠준다.

/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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