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 강하파출소가 새롭게 탄생했다.
양평경찰서(서장 이운우)는 지난 21일 오전 각계 단체장과 기관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하파출소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강하파출소는 지난 1946년 1월 양평경찰서 강하지서로 발족해 강하면 41.42㎢ 지역주민의 치안서비스를 담당해 왔으며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발맞춰 지난 8월말 착공에 들어가 부지면적 119평(연건평 58평), 지상2층 규모의 현대식 청사로 탈바꿈됐다.
/양평=조한민기자 hm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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