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가족 납골묘에 정성...영구적인 묘로 만들어야

현재 납골묘 시장네는 여러가지 설비물이 있다. 그리고 이중에 상당수가 단명할 묘가 허다하다. 그래서 묘 선택은 영구보존형이 우선이고, 환경이 좋아야 한다. 문제의 묘중에는 경고하고 화려해 보여도 지상의 설비로 그 생명이 한계가 온다.

우리가 자연을 숨쉬고 살 듯이 묘도 자연에 맡겨 영원한 세월이 있게 해야 한다. 이때 다짐할 일은 유골은 사람이 손닷지 않은 곳에 경리를 해야 한다. 만일의 경우 묘에 이상이 생긴다면 선반에 모신 납골은 어찌되겠는가. 납골은 처음부터 안전장치를 모셔야 한다. 그리고 위생상의 문제도 클뿐더러 집안의 큰일때마다 조상의 유골을 대하는 불편이 있다.

그래서 납골은 영구 불변의 납골묘를 선택하여 모시는게 상책이다. 납골묘는 매장이 아닌 ‘수명의 영택’구조물에 모시는 방식입니다. 이방식은 ‘천년’을 모실 수 있는 안전장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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