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입찰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전자입찰제를 도입, 운영한다.
시는 또 건설, 전기, 인쇄, 용역 등 각종 입찰 및 응찰부터 낙찰자 선정까지의 모든 과정을 조달청과 시 인터넷 홈페이지(www.gccity.net) 등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3천만원 이상의 공사에 대해선 종래의 입찰방식은 모두 사라지고 조달청과 시홈페이지에 입찰공고를 실시, 전자입찰방식으로 입찰자를 선정하게 된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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