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절교육관 3월 개원

용인시는 김량장동 시장 관사를 예절교육관으로 전환키로 하고 조만간 개조 공사에 들어간다.

시는 이를 위해 8천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72㎡ 규모의 시장 관사에 4개 강의실과 탈의실 등을 마련, 오는 3월 개원할 계획이다.

예절교육관은 청소년과 주부 등을 대상으로 생활예절과 다례, 관혼상제 등에 대한 강의를 하게 된다.

/용인=허찬회기자 hurch@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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