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걸포동에 전문 공구유통상가인 김포테크노밸리가 오는 9월 조성된다.
신동아종합건설이 시공에 들어갈 김포테크노빌리는 대지면적 1만3천259㎡에 건축면적 5천267㎡의 3층 규모로 1층에는 정밀기계에서 건축기자재 등 기계공구 관련 업종들이 들어서고 2층에는 전기와 전자 등 정보통신업종이 들어서고 3층에는 사무용가구와 사무실 등이 입점하며 자동차 A/S센터와 자동차 부품,중고자동차 매매센터 등 자동차 관련 업종과 음식점과 휴게실 등의 편익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김포테크노밸리는 한강을 따라 강화로 이어지는 제방도로 변에 위치,드라이브인 쇼핑이 가능해 강력한 시설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김포테크노빌리는 지난 15일부터 ㈜센트로가 분양중이다.
㈜센트로 강효창 대표이사는 “김포테크노빌리는 각종 공구는 물론 산업기자재와 최첨단 전자,통신용품 등을 취급해 앞으로 인천과 일산,부천 등 수도권 서북부지역 주민들이 청계천이나 구로동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거리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며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031)981-8545
/김포=권용국기자 ykkwu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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