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지방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농수산물 일일가격동향을 인터넷에 홍보하고 중소유통업체 가격동향을 비교해 알리는등 주민들에게 물가 안정을 실천하도록 유도했다.
시는 또 가격표시제 정착, 과소비억세를 위한 각종 홍보물 제작·배포, 물가안정 직장협의체를 구성해 가격안정업소 이용하기 운동 등을 전개하는등 물가안정관리를 위해 노력했다.
/남양주=최원류기자wr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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