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공직자 열림모임 운영

오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요 시책에 대한 현안사항 및 문제점 도출·해결 및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기 위해 공직자 열림모임을 운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소그룹으로 연구조직을 구성한 뒤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시 주요 현안사항, 주요시책, 효율적인 시정운영방안 및 우수사례 등을 중심으로 연구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특히 소그룹은 6급 이하 희망직원에 한해 개별 신청을 접수받아 이달중 6개 팀을 확정, 벤치마킹을 통한 연구 결과를 오는 5월중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프리젠테이션으로 발표해 최우수팀에겐 50만원, 우수팀 2팀에겐 각각 30만원, 장려팀에겐 각각 20만원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오산=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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