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내년말까지 분당구,수정구,중원구 다가구밀집지역에 영유아 및 장애아 등을 통합으로 운영하는 시립 보육시설 2곳을 건립한다.
분당 시립보육시설은 96명 정원으로14억8천여만원을 들여 분당동 156 일원 시유지 749㎡에 연면적 990㎡(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5월 착공, 12월 개원한다.
또 수정구 복정동 시립보육시설은 148명 정원으로 38억7천여만원을 들여 수정구 복정동 667 일원 1천657㎡에 연면적 1천650㎡(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6월 토지매입을 거쳐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성남=김성훈기자 magsa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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