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수원시 생활체육 축구의 최강자를 가릴 ‘제5회 수원삼성블루윙즈배 생활체육축구대회’를 오는 14일부터 수원월드컵보조구장에서 갖는다.
수원구단이 연고지역의 축구붐 조성 및 생활체육 축구동호인들과의 유대 강화를 통한 진정한 연고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밤밭축구회를 비롯 관내 각 구(區)대표 16개 팀 등 모두 17개 팀이 참가해 14, 21일 이틀간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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