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내달까지 국악단원 모집

성남시는 다음달까지 시립 국악단 창단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음악감독 선발 등 단원 모집 등을 시작했다.

초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에는 한상일 동국대 교수가 선임됐다.

단원은 실기 및 면접 전형 등을 거쳐 악장 및 단무장 등은 오는 22일, 연주단원은 다음달 19일 각각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악장 2명, 연주단원 34명, 일반단원 3명 등 40명으로 구성되는 국악단은 연말 창단 공연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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