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내 미모 中에서도 통했다”‥미샤 한중 모델 발탁

보아의 미모가 중국에서도 통했다.

일본에서 최고의 한류스타로 대접받고 있는 보아가 이번엔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중국 모델로 발탁된 것. 2003년 국내에서 미샤 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보아는 신생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한 바 있어 중국 시장에서도 보아의 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샤 측은 “보아는 미샤가 추구할 글로벌 와이드 전략에 가장 적합한 아시아 최고의 스타 일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샤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 설문조사에서도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미샤는 이미 진출을 시도한 미주지역뿐만 아니라 중국 및 아시아 지역으로의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보아는 15일 일본에서 정규 4집 앨범 ‘OUTGROW’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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