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일본에 ‘재진출’한다…4월 후지TV ‘어텐션 프리즈’로 활동 시작

영화 ‘청연’,SBS 드라마 ‘불량주부’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 활동해온 일본인 배우 유민(일본명 후에키 유코)이 23일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에서의 본격 활동을 선언했다.

최근 일본의 유명 연예기획사 오스카프로덕션에 들어간 유민은 오는 4월 방송되는 후지TV 드라마 ‘어텐션 프리즈’로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유민은 한국에서 활동하기 전 일본에서 ‘신 설국’ 등 몇 편의 영화를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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