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후 ‘청춘만화’ 로 다시 뭉친 권상우와 김하늘이 영화 속 최고 커플로 선정됐다. 특히 권상우와 김하늘은 실제 연인인 조승우-강혜정 커플보다 앞서 눈길을 끌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권상우-김하늘 커플이 총 406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는 영화 ‘달콤살벌한 연인’의 박용우-최강희 커플(351표),영화 ‘도마뱀’의 조승우-강혜정 커플(298표) 등의 순이었다.
‘white0071’라는 이름의 네티즌은 영화‘청춘만화’ 홈페이지에서 “하늘-상우 커플이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다”고 말했으며 네티즌 ‘ken’도 “역시 동갑내기 커플이라는 말이 나온다”고 말했다.
권상우와 김하늘은 “첫 연기호흡이 아닌 만큼 쉽게 촬영할 수 있었으며 현장 분위기도 편안해 더욱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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