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조웅천, 이진영, 정대현, 정근우 등 선수 4명이 오는 3일 오전 11시 성남 희망대초등학교를 방문, 야구부를 격려하고 용품 및 운영비를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4명은 지난 달 울산광역시에서 열렸던 제3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 우승팀인 희망대초등학교 선수들에게 직접 야구를 가르칠 예정이다.
또 어린 학생들과 기념촬영, 사인회 등 즐거운 시간을 갖고 이 학교에 야구용품 및 운영비 등을 지원키로 했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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