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안성맞춤박물관
안성지역 무형 문화재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안성시 대덕면 내리 안성맞춤박물관에서 ‘안성 국가지정 및 경기도지정 무형문화재 8인’이란 주제로 열린다.
사진작가 엄태수씨(31)가 안성지역 무형 문화재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 20여점을 선보인다.
주요 작품으로는 국가지정 무형 문화재 제58호인 줄타기 김대균씨를 비롯, 유기장·김근수(국가지정 제77호), 경기도 지정 무형 문화재 제7호 백동연죽장 양인석씨 등을 담은 사진 등이다. 문의(031)676-4353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