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청춘에게 고함'으로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김영남 감독의 중편 두 편을 상영하는 특별전이 서울 종로구 낙원동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상영작은 제14회 도쿄 국제영화제와 제54회 칸국 제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 초청된 '나는 날아가고…너는 마법에 걸려 있으니까'(43분)와 제10회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상인 선재상을 수상한 '뜨거운 차 한잔'(48분).
30, 31일 양일간 오후 7시에 상영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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