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프로그램 전문채널 리얼TV와 음악 전문채널 MTV는 인기 가수들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하는 토크쇼 프로그램 '리얼 스트리트(Real Street)'를 공동제작, 방영한다고 8일 밝혔다.
'리얼 스트리트'는 인기 가수들을 초대해 진행자와 솔직담백한 대화를 갖는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최근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슈퍼모델 출신 김새롬이 진행을 맡는다.
압구정동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커피전문점 리얼시티에서 녹화를 해 MTV에서는 14일 오후 3시, 리얼TV에서는 15일 오후 8시에 각각 첫 방영한다.
첫번째 초대 손님으로는 데뷔 3년 만에 MTV에 출연한 인기가수 이정이 출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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