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이팔성)의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 기념 공연'이 2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쇼스타코비치의 생일(1906년 9월25일)을 3일 앞두고 열리는 이날 공연의 지휘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부지휘자인 로센 밀라노프가 맡는다.
프로그램은 오페라 '코(The Nose)' 서곡과 교향곡 15번 A장조 등 쇼스타코비치의 곡들로만 채워진다. 중국 상하이 출신 첼리스트 리 웨이와는 첼로협주곡 1번을 협연한다.
1만-5만원. ☎02-3700-6300.
/연합뉴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