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조한, 모친상으로 미국행

가수 김조한(33)이 어머니를 잃어 실의에 빠졌다.

김조한의 한 측근은 "당뇨합병증으로 투병중이시던 김조한 씨의 어머니가 4일 별세하셨다"며 "어머니가 위독해 미국에서 머물다 1일 귀국했던 김조한 씨는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5일 오후 미국 LA로 다시 떠났다"고 밝혔다.

그룹 솔리드 출신인 김조한은 국내 여러 가수의 음반에 프로듀서로 활동했으며 지난 4월 솔로 4집 타이틀곡 '버리고 버려도'로 활동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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