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선영이 전 세계 어린이를 돕는 국제 비영리 단체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8일 소속사 브로딘엔테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선영은 13일 오후 서울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다.
박선영은 평소 연예인 봉사모임인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회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최근 드라마 촬영 중 아동보호시설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박선영은 소속사를 통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사명감을 느끼며 빈곤과 질병, 재난과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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