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는 2일 워너브러더스의 영화 및 TV시리즈와 MBC의 방송 콘텐츠를 제공하는 콘텐츠 다운로드 전용 사이트 '다운타운(downtown.imbc.com)'을 개설했다.
1차로 '해리 포터'와 '배트맨' 시리즈, '수퍼맨' 등 블록버스터 영화와 '프렌즈' 등 인기 TV시리즈를 서비스하며 MBC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추가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프렌즈' 등 TV시리즈가 편당 2천원이며 영화는 6천300원에서 1만200원 선이다.
워너브러더스의 다운로드 서비스는 미국, 독일에 이어 세계 3번째로 실시되는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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