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예술상 시상·축하공연

연예협회 시흥지부, 내달 6일

올해를 마감하는 단풍의 아름다움보다 더 고운 사랑의 콘서트가 열린다.

연예협회 시흥지부(지부장 박남춘)는 다음달 6일 오후 3시부터 시흥 대야종합사회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제4회 시흥시 연예예술상 시상 및 축하공연을 마련한다.

시흥시와 시흥시의회, 예총 시흥지부 등이 후원하고 월드이벤트TV가 중계할 이번 이벤트에는 연예인으로 현진우·조승구·편승엽·배일호·김진·김하림·김병찬·김현욱·라동근·신원균·김가수·조철남·최한호 등이 출연하고 조세원악단이 반주를 담당하며 진째즈아카데미가 감미로운 율동을 선사한다.

이벤트는 시장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시의회 의장·국회의원·연예협회 이사장 표창, 연예협회창작분과위원장 공로패 전달, 예총 경기지회장·예총 시흥지회 및 연예협회 시흥지부장 표창·공로패 전달, 감사패 및 봉사상 수여 등에 이어 축하공연으로 이어진다.

/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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