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사업자인 TU미디어(www.tu4u.com)는 15일부터 25일까지 시청자의 투표를 거쳐 선정된 프로그램만으로 하루 종일 방송하는 '채널블루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100만 가입자 달성 기념으로 기획됐으며 그 동안 방송된 '약간 위험한 방송' '리얼중계 시티헌터' '노홍철의 참는 거야' '시리즈 다세포소녀' '가족 연예사' 중 한 편을 시청자들이 선정하면 29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채널블루(Ch.7)에서 방송한다.
TU미디어 홈페이지나 매일 오전 8시에 방송하는 생방송 '라이브 넷 찰스의 깨는 아침'의 시청 중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거쳐 1천 명에게 영화 예매권 등 경품도 선사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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