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이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새해 선물로 온기를 전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극본 권민수, 연출 진형욱)을 촬영 중인 박시연은 새해 첫 날인 1일 야외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방한복 50여 벌을 선사했다.
박시연은 이 드라마에서 강력계 여형사 오영주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첫 영화 주연작인 '일편단심 양다리' 촬영을 마친 직후 곧바로 드라마 촬영한 합류한 그는 최근 액션 장면을 찍다가 부상하기도 했지만 남다른 각오로 맡은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다.
'꽃피는 봄이 오면'은 '눈의 여왕' 후속으로 15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로, 박시연은 박건형ㆍ이하나ㆍ이한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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