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대여시장에서도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3'이 처음으로 정상을 밟았다.
비디오점 체인 씨네타운(www.cinetown.co.kr)이 1~7일 DVD 대여순위를 집계한 결과 지난주 2위였던 '미션 임파서블3'이 처음 정상에 올랐으며 지난주 1위였던 이준익 감독의 '라디오 스타'는 2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
3위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과 4위 '괴물', 5위 '가문의 부활'은 지난주와 순위 변동이 없었다.
이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6위, '마이애미 바이스'가 7위, '천하장사 마돈나'가 8위, '비열한 거리'가 9위, '뮌헨'이 10위에 오르는 등 한국영화와 외화가 사이좋게 순위권을 나눠가졌다.
1.미션 임파서블3(액션ㆍJ.J.에이브람스)
2.라디오 스타(드라마ㆍ이준익)
3.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액션ㆍ고어 버빈스키)
4.괴물(드라마ㆍ봉준호)
5.가문의 부활(코미디ㆍ정용기)
6.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멜로ㆍ송해성)
7.마이애미 바이스(액션ㆍ마이클 만)
8.천하장사 마돈나(코미디ㆍ이해영)
9.비열한 거리(액션ㆍ유하)
10.뮌헨(스릴러ㆍ스티븐 스필버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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