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3' 2주째 정상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3'가 전주에 이어 2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비디오점 체인 씨네타운(www.cinetown.co.kr)이 8~14일 DVD 대여순위를 집계한 결과 '미션 임파서블3'가 2주째 정상을 지킨 가운데 마이클 더글러스 주연의 '센티널'이 출시 첫 주 5위를 기록하는 인기를 모았다.

2위는 전주에 이어 '라디오 스타'가 차지했으며, 전주 4위였던 '괴물'이 3위, 전주 3위였던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이 4위로 자리바꿈을 했다.

애니메이션 '앤트불리'와 코미디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가 처음으로 순위권에 들었다.

1.미션 임파서블3(액션ㆍJ.J.에이브람스)

2.라디오 스타(드라마ㆍ이준익)

3.괴물(드라마ㆍ봉준호)

4.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액션ㆍ고어 버빈스키)

5.센티널(액션ㆍ클라크 존슨)

6.앤트불리(애니메이션ㆍ존A.데이비스)

7.누가 그녀와 잤을까?(코미디ㆍ김유성)

8.가문의 부활(코미디ㆍ정용기)

9.천하장사 마돈나(코미디ㆍ이해영,이해준)

10.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멜로ㆍ송해성)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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