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자신들의 이미지로 도배된 '래핑카(wrapping car)'를 이용해 음반 발매 홍보를 벌이고 있어 화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의 래핑카는 6일부터 도쿄의 시부야, 신주쿠 등 도심을 순회하고 있다.
이 차량은 동방신기의 일본 두 번째 정규앨범 '파이브 인 더 블랙(Five in the Black)'의 14일 발매를 앞두고 홍보용으로 제작됐다. 차량은 '파이브 인 더 블랙'의 흑백 톤 재킷 사진으로 뒤덮여 있으며, 5~6월 도쿄 오사카 등에서 열리는 공연 관련 홍보 문구도 적혀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정규 음반 발매에 앞서 선보인 싱글 '추지 러버(Choosey Lover)'가 발매 당일 오리콘 싱글 차트 4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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